MS오피스제품을 쓰다보면 언제부터인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거나 파일을 열고자 할때마다 "표시할 루트 폴더를 초기화하는 중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프로그램이 응답을 하지 않는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고 원인도 모르겠고 오피스를 다시 깔아봐도 처음에만 괜찮고 곧 동일증상이 반복되곤 했다. 기냥 파일을 복사하고 수정하던지 파일을 직접 여는 수밖에는...

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고객지원센터(http://support.microsoft.com/kb/313937/ko)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현재 오프라인인 하나 이상의 매핑된 네트워크 공유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하나 이상의 매핑된 드라이브가 영구적이고 해당 드라이브가 신뢰할 수 없는 도메인에 있습니다.
  • 매핑된 드라이브가 느린 컴퓨터나 하위 수준 컴퓨터에 있습니다. 여기서 하위 수준 컴퓨터란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의 운영 체제보다 이전 버전의 Microsoft Windows가 설치된 컴퓨터를 의미합니다.
  • 매핑된 드라이브가 WAN(Wide Area Network)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 드라이브가 액세스할 수 없는 이동식 드라이브입니다.
한마디로 네트워크드라이브를 지정한 경우에 해당 드라이브에 연결하지 못해 Hang이 발생하였다는 말..

해결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영구 연결을 사용하지 말것.
    •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 시  "로그온 할때 다시 연결" 확인란의 선택을 취소할 것
  • 사용자 로그온 스크립트를 사용할 것.
    • 전항이랑 같은 말인데 결국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시마다 로그온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연결하라는 말.
  • 서버미러링을 사용.
    • WAN을 통해 연결한 경우 원거리 서버를 로컬에 복제하고 드라이브를 로컬로 매핑한 다음 서버를 복제하여 사용
  • 네트워크 위치의 바로가기를 만들어 사용할 것
    • 네트워크 드라이브 대신 네트워크 위치를 바로가기로 만들어서 사용하라.
    • XP에서 네트워크 위치 바로가기 만드는 법은 다음 링크 참조(http://support.microsoft.com/kb/308416/)

 

Vista용 테마패치 VistaGlazz

기타/유틸리티 | 2009. 9. 30. 09:54
Posted by 시반

예전에 XP sp3 용 테마패치에 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느낀건 아직도 xp를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나역시 몇몇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다시 xp 로 바꾼적이 있고 아직도 회사에서는 사내 보안프로그램과의 호환 문제 때문에 xp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vista 역시 서팩2도 나오고 window7도 나오는 터라 많이 괜찮아 지지 않았나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덕분에 이제사  vista 테마패치를 소개하게 되네요.


당연하겠지만 vista 역시 여러가지 테마들이 존재합니다만 사용자 정의 테마파일들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xp와 마찬가지로 UXTheme.dll 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xp 의 경우 UXTender 라는 툴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Vista는 VistaGlazz라는 것이 있네요.



첫 번째 아이콘이 UXTheme.dll 파일을 바꿔주는 패치구요.
두 번째 아이콘이 창이 최대화되더라도 반투명효과가 유지되도록 해주는 패치라고 합니다.

Windows Vista x86/x64 sp0/sp1.sp2 용 패치입니다.

 

64 bit CentOS 5.x 에서 Flash Player 설치하기

기타 | 2009. 9. 28. 23:43
Posted by 시반

64 bit CentOS 5.x 에서 Flash Player 설치하기

CentOS 5.3 64bit를 설치한 후 FireFox를 실행하고 네이버에 들어오면 Flash Player를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친절하게도 나온다.

하지만 Adobe 사이트로 들어가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 봐도 Flash가 있는 화면은 회색 네모 상자로만 보인다.  

그 이유는 adobe flash player가 아직 64bit 리눅스를 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가장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 봐도 64bit Firefox에서는 flash를 볼 수 없다고 한다.

해결방법은 32bit Firefox를 설치하면 된다 (-_-)a

64bit FireFox에서 Flash Player설치하기

사실 32bit FireFox를 설치한다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64bit Firefox에서도 편법이지만 Flash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것은 바로 nspluginwrapper라는 패키지를 사용하면 된다
. 이제 nspluginwrapper를 설치하여 Flash를 보는 방법을 진행해보자.
Nspluginwrapper
는 이름 그대로 크로스-플랫폼 넷스케이프4(NPAPI) 호환 플러그인 뷰어로 64bit 어플리케이션에서 32bit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wrapper .

 

먼저 nspluginwrapper 를 설치하자.

# yum install curl compat-libstdc++-33 glibc nspluginwrapper

[root@localhost ~]# yum install curl compat-libstdc++-33 glibc nspluginwrapper
Loaded plugins: fastestmirror

Loading mirror speeds from cached hostfile

 * base: ftp.daum.net

……<어쩌구저쩌구 쭈욱 계속 진행.. 그러다가 !!!!>

Is this ok [y/N]: y  // ß 의존성 여부를 확인후 nspluginwrapper 설치여부를 물어본다. Y를 선택

 

다음은 Flash Player를 설치합니다.

n  Adobe 사이트에서 Flash Player를 다운받습니다 http://get.adobe.com/kr/flashplayer/

n  다운받은 파일을 설치합니다.

# rpm -ivh /tmp/flash-plugin-10.0.32.18-release.i386.rpm

마지막으로 열려있는 FireFox를 모두 닫고 새로이 FireFox를 열어봅니다.

     

이제 Flash가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VMware] 리눅스에서의 VMware Tools 설치하기

기타 | 2009. 9. 25. 06:07
Posted by 시반

VMware Install VMware Tools… Linux

 

VMware OS를 설치하면 해상도가 800*600으로 고정이 된다. 이보다  고해상도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VMware Tools를 설치해야만 한다.

VMware Tools를 설치하는 이유야 많이 있겠지만 일단 앞서 말한 바와 같이 Guest의 고해상도 지원, Ctrl+Alt를 사용하지 않고도 Host에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HostGuest간의 파일공유가 쉽다는 점 등을 들 수가 있다.

리눅스에서의 VMware Tools설치

 

 

먼저 VMware> Install VMware Tools… 를 선택합니다

 

그럼 VMware Tools가 자동으로 Mount되어 설치할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rpm tar.gz 두 가지 형태로 VMware Tools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간단히 rpm으로 설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rpm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는 root 권한으로 진행됩니다. root 암호를 입력하고 확인.

 

 

적용을 클릭하면 의존성을 검증한다는 상태바가 진행된 후에 검증할 수 없다는 창이 뜨게 됩니다.

 

 

하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무조건 설치]를 선택합니다

 

 

잠시 후 설치가 완료되면 OK

 

 

이제 터미널 창에서 vmware-config-tools.pl 을 입력합니다(root 권한으로)

 

일단 무엇인가를 물어보지만 [Enter] 키를 치면서 진행 최종적으로 해상도를 선택하라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화면해상도를 설정하는 부분에서는 적당한 해상도가 기본값으로 지정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Enter]

 

 

이번엔 system-config-display를 실행하여 원하는 해상도와 하드웨어를 선택하고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vmware Tools 설정은 x-window가 재실행되어야 반영이 됩니다.

다시 로그인 하면 앞서 설정했던 해상도와 화면으로 변경되어 있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치에서 IPv6,IPv4 함께 사용하기

기타 | 2009. 5. 28. 17:48
Posted by 시반

모 업체에서 IPv6와 IPv4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차후 IPv6를 도입할까 하는데 기존IPv4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아파치 등 웹서버나 WAS에서 IPv6를 지원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몰랐었지만 마침 아파치 레퍼런스 페이지에서 찾아볼수 있어서 올려본다.

아파치를 시작하면 아파치는 컴퓨터의 어떤 포트와 주소에 연결하여, 들어오는 요청을 기다립니다. 기본적으로 아파치는 컴퓨터의 모든 주소에서 기다리게 되지만 아파치가 특정 포트나 선택한 주소만을 기다리게 해야할 경우가 있다. 또 이 문제는 아파치가 어떻게 다른 IP 주소, 호스트명, 포트에 반응할지를 결정하는 가상호스트 기능과도 관련되있다.

Listen 지시어는 서버가 특정 포트나 주소와 포트 조합에서만 요청을 받게 한다. Listen 지시어에 포트 번호만 지정하면, 서버는 모든 인터페이스에서 지정한 포트를 기다린다. 여러 Listen 지시어로 기다릴 여러 주소와 포트를 지정할 수도 있다. 서버는 열거한 주소와 포트로 요청이 들어오면 응답한다.

예를 들어, 서버가 80번과 8000번 포트 모두에서 연결을 받도록 하려면:

Listen 80
Listen 8000

서버가 지정한 두 인터페이스와 포트에서 연결을 기다리도록 하려면,

Listen 192.0.2.1:80
Listen 192.0.2.5:8000

IPv6 주소는 다음과 같이 대괄호로 묶어야 한다:

Listen [2001:db8::a00:20ff:fea7:ccea]:80

 

IPv6에서 특별히 고려할 점

IPv6를 구현한 플래폼이 늘고 있고 APR이 이들 플래폼 대부분에서 IPv6를 지원하기때문에, 아파치는 IPv6 소켓을 할당하여 IPv6로 받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아파치 관리자에게 복잡한 부분은 IPv6 소켓이 IPv4 연결과 IPv6 연결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대부분의 플래폼에서는 IPv4-대응(mapped) IPv6 주소를 사용하여 IPv6 소켓에서 IPv4 연결을 받지만, FreeBSD NetBSD OpenBSD은 시스템전체 정책때문에 기본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허용하지않는 시스템이라도 아파치를 위해 특별한 설정 파라미터로 변경할 수 있다.

반면 리눅스와 Tru64 같은 일부 플래폼에서 IPv4 IPv6을 모두 처리하려면 대응 주소를 사용해야만 한다. 아파치가 최소한의 소켓을 사용하여 IPv4 연결과 IPv6 연결을 모두 받도록하려면, IPv4-대응 IPv6 주소를 사용하고 configure 옵션 --enable-v4-mapped를 지정한다.

--enable-v4-mapped FreeBSD, NetBSD, OpenBSD를 제외한 모든 플래폼에서 기본값이고, 아마도 당신의 아파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플래폼과 APR의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아파치가 IPv4 연결만을 받도록하려면, 다음 예제와 같이 모든 Listen 지시어에 IPv4 주소를 사용한다:

Listen 0.0.0.0:80
Listen 192.0.2.1:80

플래폼에서 지원하며 아파치가 서로 다른 소켓으로 IPv4 연결과 IPv6 연결을 받도록하려면 ( IPv4-대응 주소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configure 옵션 --disable-v4-mapped를 지정한다. --disable-v4-mapped FreeBSD, NetBSD, OpenBSD에서 기본값이다.

 

Listen은 가상호스트를 만들지 않는다. 이는 단지 주서버가 어떤 주소와 포트를 기다릴지만 알려준다. <VirtualHost> 지시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서버는 받은 모든 요청을 똑같이 처리한다. 그러나 <VirtualHost>로 여러 주소와 포트에 대해 다른 행동을 지정할 수 있다. 가상호스트를 만들려면 먼저 서버에게 사용할 주소와 포트를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특정 주소와 포트에 대한 가상호스트의 행동을 지정할 <VirtualHost> 섹션이 필요하다. 주서버가 기다리지않는 주소와 포트를 사용하는 <VirtualHost>는 접근할 수 없음을 주의하라.

Copyright 2009 The Apache Software Foundation.
Licensed under the
Apache License, Version 2.0.

 

 

아파치2.x에서 mod_ssl 설치하기.

기타 | 2009. 5. 28. 17:12
Posted by 시반
이 문서는 아파치를 설치하고 공유객체를 이용하여 동적으로 아파치 확장모듈을 설치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AIX5.3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테스트 환경이 AIX였을 뿐 리눅스에서도 동일하게 테스트 할 수 있을것입니다. 운영중에 있던 아파치서버에 보안서버를 구축하던 중 mod_ssl이 설치되지 않아 아파치를 재설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있었기 때문에 mod-ssl 등의 아파치 확장모듈을 등록하는방법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SSL 설정 등 보안서버 구축부분은 이번 문서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준비사항
1. http://httpd.apache.org 에서 아파치 2.2.2(https-2.2.2.tar.gz)를 다운받는다
2.
http://www.ibm.com/servers/aix/products/aixos/linux/download.html에서  gcc를 다운받는다

  (gcc 4.0 ß GNU C compiler version 4 for AIX 5.3 )
3.
http://www.ibm.com/servers/aix/products/aixos/linux/download.html에서 AIX 5.3 을 위한 GCC라이브러리를 다운받는다.(libgcc 4.0)

AIX에서 Apache2설치하기

먼저 아파치의 컴파일과 설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50M이상의 여유공간과 ANSI-C 컴파일러(gcc추천), apxs등의 지원 스크립트를 위한  Perl5 인터프리터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 종류의 Perl이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이라면 configure가 올바른 것을 찾을수 있도록 –with-perl 옵션을 이용합니다.

 

먼저 다운로드 받은 apache 설치 파일의 압축을 풉니다.

  • tar –xvf httpd-2.2.NN.tar.gz

설치파일은 httpd-2.2.NN.tar.gz의 형태를 가집니다. 이때 NN은 버전정보입니다.이제 configure를 이용하여 아파치 구성정보를 설정합니다,

  • configure --prefix=PREFIX --enable-so CC=/usr/bin/gcc
  • configure --prefix= PREFIX --enable-modules=all --enable-so --enable-ssl --with-ssl=/usr/bin/openssl CC=/usr/bin/gcc

첫번째 라인은 기본적인 아파치 설정구문입니다. PREFIX는 아파치 설치경로로서 기본값으로 /usr/local/apache2를 사용하게 됩니다. --enable-so는 운영중에 동적으로 공유객체를 이용하여 아파치를 확장하기 위한 옵션입니다. CC는 컴파일에 사용할 C컴파일러 명령어를 지정하는데요. 일반적으로 gcc를 사용하기 때문에 gcc가 설치된 위치를 지정하면 됩니다.

두번째 라인은 아파치 설치와 동시에 배포본에 있는 특정모듈을 함께 설치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예제입니다. 기본설정에서는 비활성화된 상태로 컴파일되는 mod_ssl을 사용하기 위해 --enable-ssl 옵션을 명시해야 합니다. 또한 mod_ssl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파치 설치전 openssl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없으면 미설치) –with-ssl 옵션을 통하여 참조할 openssl위치를 지정합니다.

다음으로는 설정한 아파치를 컴파일해야 합니다

좀더 자세한 configure 구성옵션을 알기 원한다면 http://httpd.apache.org/docs/2.2/programs/configure.html 를 참조하세요.

  • make

다소 간단한 명령어지만 컴파일시간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이 시간은 하드웨어와 포함한 모듈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다시 설정을 하고자 한다면 make clean을 통해 컴파일내용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이젠 다음 명령어로 컴파일한 아파치를 지정한 설치 위치에 설치합니다.

  • make install

추가모듈이 있는 경우 httpd.conf파일에 LoadModule=추가모듈SDO가 자동으로 추가가 됩니다.

나중에 별도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수동으로 직접 편집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마쳤다면 운영환경에 맞춰 설정파일을 편집합니다

  • 아파치 설치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PREFIX)
  • vi PREFIX/conf/httpd.conf

설치디렉토리 하위디렉토리의 conf디렉토리에 들어있는 httpd.conf 파일을 열어 아파치 웹서버를 설정합니다.

ssl을 구성한다면 PREFIX/conf/extra/http-ssl.conf 파일에서 설정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 이 구성정보를 사용하기 위해 httpd.conf파일에서 Include conf/extra/httpd-ssl.conf 항목의 주석을 해제해야 합니다. (또는 별도 설정파일 지정)

웹서버 설정파일과 관련하여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기를 원하신다면 http://httpd.apache.org/docs/2.2/configuring.html 를 참조하세요.

  • PREFIX/bin/httpd –l  을 통하여 httpd를 통하여 등록된 모듈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REFIX/bin/httpd –t 를 통해 httpd.conf의 유효성검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http://httpd.apache.org/docs/2.2/mod/ 에서 아파치 패키지내 모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구동 및 정지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 PREFIX/bin/apachectl start 를 통하여 아파치를 구동합니다
  • start stop restart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2 버전에서는 이전버젼에서 ssl 설정시 사용했던 apachectl startssl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앞서 보았던 환경설정(http-ssl.conf)를 읽어 https를 지원합니다. (PREFIX/bin/apachectl start)

추후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에는 기존 설치파일이 있는 경우 쉽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존 설치파일경로에 있는config.nice파일에는 소스를 구성할 때 사용했던 configure명령행 옵션을 그대로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새로운 버전 소스에 config.nice파일을 복사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 config.nice 복사
  • make
  • make install

동적 공유객체를 이용하여 아파치 모듈 확장하기

앞에서는 아파치를 설치하면서 함께 확장모듈을 등록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엔 이미 설치된 아파치에서 DSO기능을 이용하여 어떻게 모듈을 추가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http://httpd.apache.org/docs/2.2/dso.html 참고).

 

DSO기능을 언제 사용하는지 간략하게 요약하면 ..

  • 공유모듈을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아파치를 구성하는 경우
  • 아파치 배포본에 있는 추가모듈을 컴파일하고 설치하는 경우
  • 제삼자가 만든 아파치 모듈을 컴파일하고 설치하는 경우
  • 제삼자가 만든 아파치 모듈을 컴파일하고 설치하는 경우 apxs를 사용하여 설치하는 경우

머 어떤 경우라도 일단 공유모듈이 컴파일되면 httpd.conf LoadModule 지시어를 사용하여 아파치에 모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유모듈을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아파치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앞에서 설치부분에서 설명한바 있으니깐 패스.

  • configure --enable-so
  • make install

제삼자가 만든 아파치 모듈을 컴파일하고 설치하는 경우는(예를들어mod_foo.c를 설치하는 경우) --add-module옵 사용하여 제삼자가 만든 아파치 모듈을 지정합니다 이때 해당 모듈을 공유객체로 지정한다는 의미로 –enable-foo=shared 옵션을 사용합니다

  • configure --add-module=module_type:/path/to/3rdparty/mod_foo.c --enable-foo=shared
  • make install

제 삼자가 만든 아파치 모듈을 컴파일하고 apxs를 사용하여 아파치 소스트리 밖에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제 삼자가 만든 아파치 모듈의 경우 이 방법을 많이 매뉴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압축파일로 제공하고 있는 모듈의 압축을 풀어 해당 위치로 이동한후 아피치의 apxs를 이용하여 컴파일하고 설치를 진행합니다.(예를 들어 mod_foo.c 모듈을 설치하는 경우)

좀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http://httpd.apache.org/docs/2.2/programs/apxs.html 를 참조하세요

  • cd /path/to/3rdparty
  • apxs -c mod_foo.c
  • apxs -i -a -n foo mod_foo.la

마지막으로 아파치 배포본(설치파일)에 있는 아파치 모듈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자 한 부분이구요. 이번 예제는 앞서 설치 예제에서 보았던 ssl설정 부분을 아파치가 이미 설치가 된 이후에 추가하는 것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PREFIX는 아파치가 설치된 경로를 말합니다. –with-apr 옵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포본에 포함되어 있는 Apache Portable Runtime(APR)이 자동으로 웹서버와 함께 컴파일됩니다. 따라서 컴파일 및 설치시에 그만큼의 시간이 더 소모되기 때문에 이미 설치된 APR을 대신 사용한다는 것을 명시해주어야 합니다. APR 이 설치된 절대경로,파일명,디렉토리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정한 디렉토리나 그 디렉토리의 하위 디렉토리 bin apr-config가 존재해야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http 배포폰에 포함된 APU(apache portable runtime utilities) 대신 이미 설치된 아파치의 APU를 사용하기 위해 –with-apr-util 옵션을 사용하여 경로를 지정합니다. --enable-ssl 옵션은 기본설치에는 비활성화되어있으며 2.x 부터 통합된 mod_ssl을 사용하기 위한 옵션입니다. --with-ssl mod_ssl을 사용하는 경우 configure에서 설치된 openssl을 찾을수 있도록 하는 옵션입니다.openssl이 설치된 경로를 지정합니다. --enable-module=shared 옵션은 해당 모듈을 DSO모듈로 컴파일하는 옵션입니다.

마지막으로 CC는 추천하고 있는 C컴파일러의 경로를 지정합니다.

  • configure --prefix=PREFIX --with-apr=PREFIX/bin --with-apr-util=PREFIX/bin --enable-so --enable-ssl=ssl --with-ssl=/usr/bin/openssl --enable-module=shared CC=/usr/bin/gcc
  • make install

Q&A

 

설치에 관한 질문이 있다면…*^^*..

  • configure는 배포본의 최상위경로에서만 해야하나여?

configure는 특정플랫폼에서 아파치 웹서버를 컴파일하고 설치하기 위해 소스트리를 구성하기 위한 스크립트입니다.유닉스와 유닉스류 시스템에서는 최상위 디렉토리에서 실행하도록 되어있으며 다른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해당 플랫폼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아파치 패키지에 있는 추가모듈을 설치하고자 할 때 이미 아파치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설정정보를 덮어쓰지 않을까요

확인 결과 패키지 내 추가모듈만을 설치할 때에는 기존 httpd.conf파일에 해당 부분이 추가가 될 뿐입니다. 단지 --with-apr --with-apr-util 를 명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설치로 해당 APR이나 APU  사용하기 위해 배포본에서 함께 컴파일 및 인스톨하게 됩니다. 패키지내 모듈을 추가하실 때에는 이 두 옵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새로이 설정작업을 하시는 경우에는 make clean을 통해 컴파일 정보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백업은 필수겠죠…..

  • 아파치 2.2버전에서 SSL을 추가 설치했는데요. mod_ssl.so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파치는 mod_so LoadModule 지시어로 실행중에 동적공유객체를 서버로 읽어들일수 있으며 이런 확장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DSO 기능을 지원하고 아파치 httpd 실행파일을 mod_so모듈과 함께 컴파일해야 합니다. apxs도구는 이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습니다. httpd –l을 이용하면 설치된 모듈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od_ssl.c 항목을 발견하셨다면 해당 모듈이 앞서말한 이유로 공유객체가 아닌 정적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아파치가 구동과 동시에 항상 로드되도록 구성되었다는 의미이며  이 경우 httpd.conf에서 LoadModule ssl_module modules/mod_ssl.so 라인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설치된 상태입니다.

 

KTF 뷰티폰을 쓰고 있었는데 -_- 왠일인지 도시락을 통해 핸드폰으로 다운이 안되더군요.

확인해 보니 드라이버 문제.. 도시락을 통해 다운받기 위해서는 장치관리자에서 모뎀,범용직렬버스컨트롤러,포트

3가지 항목에 LGE CDMA 어쩌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해도 모뎀쪽이 설치가 되지 않아 확인해본 결과

흐미~  제가 사용하고 있는 nex 에디션에는 잘쓰지 않는 모뎀 드라이버 지원자체를 빼서 모뎀이 인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결국 다른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는 PC로 확인해본 결과 정상적으로 3가지 항목이 뜨는걸 확인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머 그이후로도 연결은 실패했습니다.

열씸 뒤져 보니 안되는 이유는 많더군여. 휴대폰잠금설정을 해제할것.터치자동잠금기능 해제할것.블루투스 기능을 해제할것 등등 헌데 그 모든 것을 해봐도 결국 최종적으로 뜨는 메시지 하나 "MP3를 지원하지 않는 폰입니다."

허걱, 이건 무슨 자다 봉창터지는 소린가..

도시락과 KH2100 간 하드웨어적으로 연결하는데 장애가 있다더니만. 몇달전 MP3관련 패치하기 전만해도 잘되었었는데.

결국 도시락에서 막았다는 소문도 있고 여하튼 노가다 결과 도시락을 통한 MP3다운은 안된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lgt 이나 애니콜 매니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는 말도 듣고 시도는 해봤는데 다덜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서인지 ID/pwd가 아닌 핸드폰 인증을 받은 후에야 (즉 로그인후에야) 변환이 가능하더군여.

최종적으로 구 애니콜 MP3 매니저를 힘들게 구하게 되어 smp로 변환한 다음 kmp로 변환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구하기도 힘들었기에 블로그에 구 애니콜 MP3매니저랑  kmp변환기를 올려놓아볼까나 하던터에

그러다가 김군의 생각하는 놀이터 라는 블로그에서 mp3에서 직접 kmp로 변환하는 유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에

결국 mp3tokmp를 올려봅니다.(첨부파일로요...*^^*. )

 

 

 

                               

파일의 추가는 파일추가와 폴더별 추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폴더로 추가를 하면 한꺼번에 추가해 줄수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실패해서 기냥 번호넣었습니다.

변환 파일도 KMP와 SMP 2가지 종류를 지원한다는데 전 KTF라 kmp로만 테스트를 했네요..*^^*
옵션 지정을 해주고 저장 폴더를 지정해 주면 파일 변환 시작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와우~


어차피 멜론이나 도시락에서 다운받기 보다는 주로 MP3파일을 변환해서 핸드폰으로 넣었던 터라

MP3를 직접 변환할 수 는 없나 싶었는데 다행히 이제라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개발자 좀 살려주세요

기타 | 2008. 12. 5. 09:17
Posted by 시반
 

XP 서비스팩3 테마 패치

기타/유틸리티 | 2008. 11. 21. 18:55
Posted by 시반

이번에 소개하는 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테마패치이다

예전에는 무겁다는 생각에 테마를 빼고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멋진 테마를 발견하면

한번쯤 바꿔보고 싶기도 하다 헌데 테마는 받았는데 테마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사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테마는 MS 테마가 아닌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테마들이다.

따라서 그런 테마들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uxtheme.dll 파일을 바꿔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replacer라는 프로그램으로 바꾸면 된다는데 바꿔보면 버젼이 맞지 않는지 적용이 안될때도 있고

또는 변경하고자 하는 파일이 올바른 윈도우버젼의 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둥

엄한 메시지와 함께 정말 바이러스 걸렸는지 이후 부팅도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

 

솔직히  uxtheme.dll 을 굳이 변경하지 않더라도 윈도우즈를 다른 모습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은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한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것까지는 이해해도

리소스도 많이 잡아먹게 되어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이기 때문이다.

머 사양 좋은 컴이라면 상관없지만.

 

하지만 첨부한 파일인  XP SP3 테마패치는 번거로운 절차없이 실행만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ㅋㅋ. 이제 남은건 적용할 멋진 테마뿐....

 

CACTI에서 한글 사용하기.

기타 | 2008. 10. 21. 15:38
Posted by 시반

머 아는 사람을 다덜 아는 툴이겠지만 cacti는 네트워크모니터링툴이다. 좋은 툴이긴헌데 한글화가 안되어 있다는 점과 내가 잘 모르는 php로 되어있다는 점과 분명 솔라리스에서도 지원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공을 못했다(정확히는 설치는 되었지만 수집이 안되었다. 먼가 다른 설정이 있는듯.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는 아쉬운 툴이기도 하다. 결국 만만한 리눅스에 설치하여 사용해 왔지만...

 

가득이나 영어울렁증이 있는 나에게 영어가 잔뜩인 페이지는 정말 극악.

장비 등록이니 그래픽등록이니 죄다 영어로 등록해왔기에 몰랐었는데 한글을 썼더니 데이타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디비로 직접 넣어봤더니..이거야 원..페이지가 깨진다.

charactor set 때문이겠거니 cacti환경설정을 아무리 봐도 charactor set 설정하는 부분이 없다.

다행히 include/config.php 상단에 다음과 같은 한줄만 추가해 주면 된다.

 

다행히 include/config.php 상단에 다음과 같은 한줄만 추가해 주면 된다.

 

header("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몰랐던 사실 또 한가지. 현재 cacti 0.8.7b를 사용중에 있는데 수집주기를 1분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하는게 머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겠지만 예전 버젼에서는 기본값이 5분 이었다.

즉 5분 이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공백..결국 깔끔한 차트형태로 보기 위해서는 최소 5분으로 설정을 해야 했었는데

어느 버젼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집주기를 1분단위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진작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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